아마 대대수의 분들은 힐링을 하기 위해 국내 힐링 여행지를 많이 검색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국내로 여행을 잡은 이유는 금전 문제와 시간 문제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서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왕 해보는 힐링, 조금 더 제대로 즐겨보는 건 어떠실까요?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힐링하러 다녀오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낭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휴양지 다낭은 다른 해외여행에 비해 금전적인 부담이 적은 곳인데요. 공항과 시내, 비치가 가까운 만큼 짧은 여행기간에도 알차게 돌아다닐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곳

입니다. 만약 방문한다면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알려진 미케비치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리며, 다낭 외곽에 자리한 테마파크 '바나힐'과 '응우한선'에도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낭은 일교차가 큰 편인 만큼 가볍게 입기 좋은 외투를 꼭 챙기시길 바라며, 차로 1시간 거리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호이안이 자리하고 있으니 함께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2. 발리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진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며 신혼 부부들의 신혼 여행지로도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스미냑이나 꾸따 해변에서 서핑을 배워보는 것도 좋고 정글이 아름다운 우붓 지역에서 요가 클래스를 체험해보는 것도 힐링의 시간

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요. 이외에도 스노쿨링, 하이킹 등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6월은 비성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저렴하게 방문이 가능하니 이 부분 참고하여 일정을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3. 괌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주 여행지로 알려진 괌은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 만큼 행동에 큰 제약이 없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괌에서는 돌고래들을 감상할 수 있는 돌핀 크루즈부터 정글투어, 짚라인 등 이색적이고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며, 녹색 빛깔의 모래가 독특함을 자아내는 탈로 포포 비치는 꼭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또한, 다수의 한국인들이 방문하는 만큼 관광 명소에서는 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며,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2박 3일 여행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대만

만약 금전적 여유가 없는데 해외에서 힐링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대만인데요. 대만은 저렴한 물가로 많은 이들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만으로 힐링을 떠난다면 컨딩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휴양지인 컨딩은 볼거리, 놀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라 관광에 있어서는 심심함은 느낄 수 있지만, 힐링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는 최고의 휴양지나 다름 없는데요. 인적이 드문 해변에 앉아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머리를 식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니 이 부분 참고해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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